“왜 오스템이어야 하나”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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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스템이어야 하나” 집중 조명한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1.10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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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서울 오는 27일 코엑스서…최규옥 회장 신제품 소개 및 비전 2023 선언 방침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을 개최한다.

‘소통’을 강조한 이번 오스템미팅은 각 연자와 참가자 간 토론형 강의로 진행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포지엄 형태에서 탈피한다는 컨셉이다. 이에 총 2,500명 참가목표인원 중 11월 초 기준 사전등록만 1,800여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특히 이번 오스템미팅은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지난 12년 오스템미팅을 총정리 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품을 활용한 롱텀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힐 계획이다.

라이브서저리는 한층 더 진화했다. Full HD급 영상을 구현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오스템미팅 간판스타인 조용석 원장이 ‘10년 라이브 서저리 결과와 상악동 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주제로 그동안 라이브서저리 결과에 대해 고찰한다.

아울러 그동안 오스템 AIC 인기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도 이번 오스템미팅에서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한다. 김 원장 라이브서저리의 경우 단순히 화면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행사장엔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선다.

오스템 신제품 OneGuide 시스템에 대해서는 최규옥 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최 회장은 오스템미팅 참가자들과 함께 임상술식 업그레이드 방향성과 함께 치과계 비전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휴식시간이나 중식시간을 활용해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각종 문화이벤트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강의장 외부의 부스도 참가자들 개개인이 임상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오스템 상품 데모존을 준비했다.


분야별 27명 저명연자 총출동

오스템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외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분야별 스타연자 27명을 초청해 전문임상강연을 마련했다. 각각의 연자들은 볼룸 A, B, C 총 세 곳에서 분야별로 나눠 강연을 진행하며, 증례별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체험한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볼룸 A는 보철 파트로 마련됐다. 정찬권 원장이 첫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적 수복을 위한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임세웅 원장의 ‘12년간 전치부 임플란트 술식의 변화’ ▲김세웅 원장의 ‘Customized abutment와 combination type 보철물의 만남’ ▲허중보 교수의 ‘Long term clinical studies about Osstem Implant combined removable denture in Pusan national University’ ▲박휘웅 원장의 ‘GS/TS/MS 임플란트를 이용한 즉시/조기 부하 증례’ ▲권태훈 원장의 ‘아쿠스디그마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교합형성’ ▲정태욱 원장의 ‘오스템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 내가 오스템만을 고집하는 이유’ ▲김진만 원장의 ‘컨택의 문제, 그 무겁고도 가벼움’ ▲노관태 교수의 ‘임플란트 인상의 오차 최소화하기’ 등이 이어진다.

임플란트 서저리로 준비된 B 볼룸에서는 ▲손영휘 원장의 ‘다양한 상황에서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윤현중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 없는 임플란트 식립’ ▲김기성 원장의 ‘New Osstem Implant Surgery System: OneGuide’ ▲정종철 원장의 ‘Uncommon conditions in sinus grafting’ ▲박창주 교수의 ‘10년 동안 오스템 AIC 임플란트 연수회를 통해 배우고 가르친 경험들’ ▲김현철 원장의 ‘골이식 증례의 조기하중을 위한 임플란트와 골이식재의 선택’ ▲김용덕 교수의 ‘자가골 이식과 함께한 오스템 US의 장기 안정성’ ▲권용대 교수의 ‘Problem Solving in the Reconstruction of Posterior Maxillar’ 강연이 마련됐다.

볼룸 C에서는 임플란트와 보철 외의 교정, 엔도, 심미수복, CAD/CAM, 전자차트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백운봉 원장의 ‘사랑니의 교정적 활용’ ▲임승민 원장의 ‘Molar distal driving using lever-arm and orthodontic screw’ ▲김선영 교수의 ‘심미 복합레진수복, 요즘의 접착제’ ▲류신제 원장의 ‘석회화된 근관, 무엇으로 뚫을 것인가?’ ▲민경산 교수의 ‘나는 왜 Reciproc을 사용하는가?’ ▲심준성 교수의 ‘스캐닝으로 업그레이드 된 치과임상’ ▲신준혁 원장의 ‘Digital Art’ ▲송윤헌 원장은 ‘전자차트 100% 활용하여 디지털 치과 만들기’ 등이다.

한편 오스템미팅 참가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osstemaic.com)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70-4394-96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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