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건치, 교양강좌서 여행 노하우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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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교양강좌서 여행 노하우 살펴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5.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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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대상 교양강좌 진행…해외여행 준비를 위한 A to Z 전달
▲서경건치 교양강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 이하 서경건치)가 지난 12일 강남 토즈에서 교양강좌를 열고 회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양강좌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쉬어가는 2년간의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천지부 김유성 회원이 강연에 나섰다.

이날 교양강좌는 2년간 서유럽에서 인도와 네팔, 남미와 멕시코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한 김유성 회원의 여행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김유성 회원

이날 강좌에서 김유성 회원은 ▲여행지 선정 팁 ▲일정 짜기 ▲가이드북 및 인터넷 카페를 통한 여행정보 습득 ▲마일리지 적립 등의 항공권 활용 팁 ▲숙소 및 교통편 ▲스마트폰 활용 등 여행지에서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해외 데이터 차단이나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지도 앱 준비 등 여행 시 유용할 내용을 설명해, 여행을 계획 중인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포인트를 짚어줬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그는 사진 슬라이드를 보며 대륙별 여행 경로를 설명하면서 중요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이에 참가자들이 아프리카 초원과 멕시코 유적 등 다양한 풍경이 담긴 자료를 보며 호응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아울러 강연 후 세부적인 여행 후일담과 참가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나라에 대한 여행 팁을 묻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김유성 회원은 “여행자 입장에서 숙소나 교통편 등을 일일이 찾는 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준비를 하는 과정 자체가 큰 재미”이라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행의 즐거움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서경건치는 올해 ‘사람이 성과로 남는 사업’을 실행한다는 목표로 대중사업 부문에서 임상강좌나 문화강좌 등을 운영해 회원 참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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