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건치, ‘보철‧치주’ 임상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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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보철‧치주’ 임상강좌 연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3.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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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임상강좌…진료 시 활용 가능한 임상지식 전달에 ‘중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 이하 서경건치)가 오는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2016년 상반기 임상강좌를 운영한다.

서경건치는 이번 강좌에서 보철과 치주분야를 다룰 예정으로,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지식 전달에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올치과의원 오영학 원장이 '치아 주위조직을 알면 임상이 즐겁다'는 내용으로 치주에 대한 임상지식을 공유한다. 해당 강연은 내달 19일과 26일 강남 토즈에서 진행된다.

다음은 미치과의원 신주섭 원장이 '지대치 형성의 원칙과 실습'이란 주제로 보철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28일은 강남역 토즈, 29일은 서울역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그간 서경건치 임상강좌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신 원장이 직접 임상실습 지도에 나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수강인원은 치주강좌 40명, 보철강좌 20명으로 선착순 제한한다. 수강료는 치주강좌 7만원(건치회원 5만원), 보철강좌는 60만원(건치회원 50만원)에 실습 재료비 별도(35만원 내외 예상)다.

강남 토즈의 경우 주차 불가이며 서울역 인근 신흥연수센터에는 주차가 가능하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서경건치 사무국(02-588-69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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