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시도지부 3월 12일부터 총회 ‘시작’
상태바
치협 시도지부 3월 12일부터 총회 ‘시작’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18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12일 전남‧충북지부 필두로 3월 26일 경기지부까지 확정…1인1개소법 대응 등 주요 현안 상정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 전국 시도지부가 내달 12일부터 일제히 총회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총회 스타트를 끊는 곳은 전남지부와 충북지부로 내달 12일 각각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6일 충남지부 ▲3월 18일 공직‧대전‧울산‧전북지부 ▲3월 19일 강원‧경남‧경북‧서울‧제주지부 ▲3월 22일 광주‧대구지부 ▲3월 23일 부산‧인천지부가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6일 경기지부 총회를 끝으로 지부총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지부총회에서는 집행부 중반에 대한 평가와 내달 10일로 예정된 1인1개소법 위헌법률심판 공개변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의료민영화 관련 주요 현안, 다수개방으로 결론 지어진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세부 내용 등을 놓고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시도지부 몇몇 분회 총회에서 ‘협회장 불신임’ 등의 안건이 상정 및 가결되고 있어 추후 시도지부 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다뤄질 전망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치협 대의원 총회는 시도지부 총회가 마무리 된 후 4월 2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