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집행위 개최…전문의제 후속조치‧소식지 기획‧신입회원 광고 등 의제 다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회장 하현석 이하 부경건치)가 지난 3일 지부회관에서 올해 두 번째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 LT 참여 등 주요 일정 논의 및 사업 현황 보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웅상진료소 대상 변경에 대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교류됐는데, 예정지로는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녹산공단 지역과 장애인 학생들이 재학 중인 혜성학교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편집국모임 보고에서는 ▲‘건치가 나 대신 해주면 좋은 일’을 주제로 한 스냅사진 및 메시지 기고 ▲회원 최근 동정 ▲‘현 집행부 왜 하십니까?’ 질의에 대한 부경건치 집행부 답변 ▲치과계 이슈에 대한 김용진 공동대표의 응답 등 소식지 기획에 대한 진행사항이 상세히 보고됐다.
회원사업으로는 ▲OB&YB 접대회의 기획 ▲졸업생 대상 신입회원 광고 진행 ▲신년회 기획 등이 논의됐다.
또 신규 연대사업으로는 기장 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추진에 대한 안전성 검토 후 이에 대한 반대 투쟁에 대한 연대 여부를 결정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집행위원회에는 하현석 회장을 비롯해 오형진 직전회장, 조병준 사업국장, 박인순 선생, 김권수 선생 등이 참석했다.
3차 회의는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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