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KDX 2005를 대축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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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KDX 2005를 대축제의 장으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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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귀금속 골드니안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3회 KDX 2005 전시회를 통해 치과용 귀금속 합금 “골드니안(Goldenian)”과 치과용 레이저 “Panalas CO5∑”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골드니안(Goldenian)”은 신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과 최첨단 생산 설비 시스템을 통해 생산하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으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화려한 쇼케이스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신흥의 심형 홍보팀장은 “골드니안(Goldenian)은 P-86 등 총 12종으로 도재소부용 3종과 치과주조용 9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도 99.99%의 엄선된 Pure Gold 만을 사용해 최우수 품질을 자랑하며 정확한 함량과 최적의 생체 친화성을 지닌 것으로 검증되었다”면서 “신흥의 품질 제일주의 원칙에 의해 생산되고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정상의 품질을 인정 받은 명성에 걸맞게 골드니안(Goldenian)의 전시는 이번 전시회의 최대 하이라이트였으며, 치과기공사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흥은 이밖에도 시술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CO2 레이저 Panalas CO5∑(제조원 : 파나소닉, 일본)과 세계 유일의 치과용 CAD/CAM 시스템 CEREC 3, 새로운 디지털 X-Ray 시스템 Orthophos XG Plus 및 Sidexis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Panalas CO5∑'는 페리오 / 엔도, 임프란트 치유 촉진 등 주요 연조직 시술 및 치아 미백 등을 무통증 무마취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치아의 연조직 절개 시 출혈이 없어 수술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난 CO2 레이저로 고급 진료를 원하는 전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신흥은 이번 KDX 2005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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