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EX 2015, 늦은 밤까지 준비에 ‘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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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EX 2015, 늦은 밤까지 준비에 ‘여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6.17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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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준비위 모임 갖고 행사 세부내용 점검 등 준비에 박차

 

▲ WeDEX2015 제7차 준비위원회 모임(ⓒ 전남치과의사회 제공)

WeDEX 2015의 구체적인 틀이 잡혀나가고 있다.

지난 15일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WeDEX 2015) 제7차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회의가 전남 목포시 도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치과의사회 박진호 회장과, WeDEX 2015 홍국선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WeDEX 2015의 세부적 업무를 담당할 이사들을 선정하고, 행사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늦은 밤 까지 계속된 이날 회의에서는 WeDEX 2015가 진행되는 3일간 총 40개의 강좌를 열기로 했으며, 가족동반 프로그램 일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사진전시회, 홈페이지 등의 일정과 시간을 조율했다.

준비위 홍보를 맡은 전남치과의사회 김성진 이사는 “지난 1일부터 사전등록 접수에 들어갔다. 벌써 광주‧전남‧목포‧여수 지역 회원분들은 거의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안다”며 “또 부스도 목표량의 반 이상이 채워졌다”고 현 진행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호남권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학술대회이며 치협 50회 기념 학술대회인 만큼 많은 치과인들의 관심이 느껴진다”면서 “기대에 부응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비위는 오는 9월 5일 대전에서 WeDEX 2015 준비사항 2차 보고회를 전문지 기자간담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WeDEX 2015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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