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 구강 임플란트 학사회' 2005년도 총회 및 학술대회
한국·국제 구강 임플란트 학사회(회장 김홍기 이하 학사회)가 지난 18일 한양대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임플란트의 적응을 확대하기 위한 골조성'이라는 주제로 2005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지난 93년 창립한 학사회는 지난 91년부터 시작된 100시간 이상의 장기간 임플란트 연수회 졸업생 200여 명이 회원에 가입해 있으며, 5년 전부터는 일본 치과의사들도 학사회가 주최하는 연수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과 일본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들도 참석해 150여 명이 학술강연을 청강했으며, 학사회 김태영 학술이사(김홍기치과 부원장)의 '골이식의 분류 및 임상 이용' 등 6개의 강연과 서울 치대 고재승 교수의 '각종 이식재의 조직학적 고찰' 등 2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학술대회 이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활동하는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3인이던 부회장 수를 '약간명'으로 고치는 정관개정을 진행했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제5회 한일 친선교류회를 진행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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