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양호 편집국장의 뒤를 이어 김철신 회원(인치과 원장)이 신임 편집국장에 임명됐다.
김철신 신임 편집국장은 1997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정책 국장과 구강보건정책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책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철신 신임 편집국장은 "지금의 건치신문이 있기 까지 많은 선배 편집국장님들의 고생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건치 조직 위상에 걸맞는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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