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치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관련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중도자적 자세로 객관적으로 담아내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건치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건치신문을 통하여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재료상의 공동 발전이 이루어지고 더욱 돈독한 우호와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최근 치과기공사를 의료기사에서 분리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이목희 의원의 법안에 대하여 치과의사들이 법안의 순수성을 외면하고 치과기공사가 ‘보철사 제도 도입’을 위해 꼼수를 부린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건치신문이 미래비전을 조명하는 객관적 시각으로 상생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법안의 진위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10.13.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 춘 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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