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서…구강보건유공자 표창·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시상도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당일 오후 2시부터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2014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국건강증진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념사 및 축사, 구강보건유공자 표창, 제3회 전국 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수상장 발표시간도 마련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 관계자는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臼)’자를 숫자화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면서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식사 전 손 씻고, 식사 후 칫솔질'이라는 슬로건을 정해 개인위생 관리와 구강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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