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독자 설문조사…선거제도‧전문의제 개선사항 포함 총 5문항 구성
불통 정치, 생존권 사수, 대정부 투쟁까지, 요즘 치과계에서 뜨고 있는 핫 키워드다.
이중 대한치과의사협회 29대 차기 집행부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이자, 회원이 원하는 ‘진짜 공약’은 무엇일까?
본지는 오는 26일에 있을 29대 협회장 선거를 앞둔 7일부터 13일까지 『차기 협회장에 바란다』를 제목으로 독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총 5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치과계 최우선 개선사항 ▲차기 집행부의 주요 해결과제 ▲치과 의료기관의 경영악화 원인 ▲선호하는 협회장 선거제도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방향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설문조사 참여자는 마지막 문항에 응답한 후에 중간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14일 본지의 보도를 통해 공개된다.
전양호 편집국장은 “선거인단제로 치러지는 협회장 선거에 전체 회원이 참여할 순 없지만 선거에 앞서 주요 독자층인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한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해 독자와 소통하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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