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25일 김근태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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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 25일 김근태 장관 면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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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강보건주간 '6세 구치 관리' 홍보 중점

▲ 구보협 김종배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종배 이하 구보형)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해에는 "6세 구치 관리'에 초첨을 두고 대국민 홍보를 벌여나가기로 했다.

구보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6세 구치 관리를 위한 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방법 등을 올해 구강보건주간에 중점적으로 홍보키로 했으며, 수불 및 집단잇솔질 사업 등 공중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반 논의를 진행했다.

구보협 김종배 회장은 "6월 9일부터 일주일간을 '6세 구치 관리' 주간으로 설정해, 수불 사업 등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한다"면서 또한 "6세 구치에 빈번히 발생하는 우식증과 주쥐조직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보협은 서울시가 오는 6월 9일부터 개최되는 건강박람회에 모든 재정 지원을 조건으로 참여를 요청해 옴에 따라, 부스에 참여해 구강검진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수불사업의 중요성을 홍보해 서울시가 나서게끔 강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보협 김종배 회장과 송학선 이사(충치예방연구회 회장)은 오는 25일 김근태 복지부 장관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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