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턱관절염’ 임상 포인트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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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턱관절염’ 임상 포인트 짚었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12.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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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악안면통증 치료 시 사용되는 보톡스 기전 등 설명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 이하 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및 비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에는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회원국인 대만과 일본에서도 참석해 국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먼저 1부 강연에서는 해외초빙연자인 대만의 Dr. Alex YJ Chen이 'Chewing difficulty vs chewing insuffiency'를 주제로 저작과 관련된 이상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의 Dr. Yoshizo Matsuka는 'Basic mechanisms of botulinum toxin for orofacial pain managemant'를 주제로 악안면통증 치료 시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의 기전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2부 강연에서는 ‘알기 쉬운 턱관절염 이야기’를 주제로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변진석 교수, 원광대 치과대학 심영주 교수,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유지원 교수가 각각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진단, 치료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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