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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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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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회 오는 26일~27일 제주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각 지역 및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 공직자와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이 참여해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및 학교 구강보건사업,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등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구강보건사업연찬회(이하 연찬회)가 올 상반기에는 제주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는 지난 4일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제주 칼호텔에서 연찬회를 갖고 각종 시상식과 구강보건사업 관련 강의, 우수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시도 구강보건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연찬회에서는 이종구 건강증진국장의 ‘2005년도 구강보건정책방향’과 구강보건사업지원당 백대일 단장(서울 치대 교수)의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전북 치대 장기완 교수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강릉 치대 정세환 교수의 ‘구강보건사업평가 및 개선안’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진주시와 경기 광주시, 강원 강릉시가 구강보건사업 사례 발표를 하게 되며,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과 ‘시도 구강보건사업지원단’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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