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가 중국에 국내 선진‘ 보철’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개최된 중국보철학회에 경북치대 조성암 교수와 함께 한국 대표연자로 참석, 다양한 보철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보철학회 임원진 및 학자들과 함께 펼친 강연에서 이성복 교수는 ‘Immediate loading & timely restorative work’를 주제로 임상강연을 진행했으며, 학술대회 기간 동안 펼쳐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 우수한 보철 임상을 중국 현지에 전수했다.

한편, 이번 중국보철학회 학술대회엔 대한치과보철학회 임순호 회장, 한동후 차기회장, 허성주 부회장, 한중석 부회장, 박은진 국제이사가 참석해 중국 보철학회 관계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