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걸맞는 학회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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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걸맞는 학회로 거듭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4.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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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치과기공학회 변태희 회장
합동으로 치루게 된 계기는?

학문 영역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배우고자 하는 기공사들의 욕구를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성공적인 것같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장소가 협소할 지경이다.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5개 학회가 모두 함께하는 대회를 보다 넓은 장소에서 개최하겠다.

학회 현황은 어떠한가?
현재는 회원수가 8백명 정도이다. 향후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일본학회와 자매결연을 위한 상견례를 하는 등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특강 주제가 특이하다.
우리의 수준은 세계적이지만, 기공학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뭔가 활로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게 해외로 우리의 우수한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 그 밖에도 향후 2년의 기간동안 학술진흥재단 인증지에 등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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