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학회 "역시 뭉치니 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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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역시 뭉치니 잘되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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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3개 학회 합동학술집담회…500명 성황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변태희 이하 기공학회)가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산하 심미보철학회와 도제기공학회, 임프란트기공학회 합동으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학술집담회에는 3개 학회 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뤄, 향후 기공학회 차원의 합동 학술대회가 안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종진 박사의 '미국 치과기공사 면허시험제도 설명회' 특강이 마련됐으며, 이달호 원장의 '임프란트 보철 설계 및 응용', 강원술 소장의 '포셀린 빌드업', 아카이 요시토 박사의 '치아 형태 수정, 재현법 및 자연치 형태의 조화' 등 각 산하학회의 강연이 1개씩 이어졌다.

기공학회 변태희 회장은 "이번에는 학회 자체 일정으로 2개 학회가 참여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내년에는 5개 학회가 함께 하는 합동 학술대회를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4월 초로 앞당겨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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