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치의를 위한 유쾌한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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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치의를 위한 유쾌한 세미나 성료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5.07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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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지난달 29일 휴네스홀서 ‘브라보 치과의사’ 포럼…오는 27일 Yap Laser·치과의 IT 주제로 2차 포럼 개최 예정

 

휴네스(대표 윤홍철) 주최 ‘브라보, 치과의사’ 포럼이 지난달 29일 휴네스홀에서 20여 명의 치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열렸다.

진료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치과의 성장과 취미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한 삶의 활력 도모, 치과에서의 시너지를 내는 방법 모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연세치대 김형준 교수의 ‘치과 뉴테크놀러지’와 강화치과의원 조남억 원장의 ‘치과 인생극장: 나의 치과생활의 원동력이 된 취미’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형준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의 골이식재로서 NOVOSIS(rhBMP-2)의 효용성’을 주제로 치과 뉴테크놀러지를 강연하였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진 ‘치과 인생극장: 나의 치과생활의 원동력이 된 취미’ 강연에서는 조남억 원장이 연자로 나서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우리 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 막걸리와 청주, 소주 등의 정보와 이를 시음하며 숨겨진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참석자들 간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병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윤호중 원장, 조성민 공보의
휴네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개원과 경영, 환자관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하는 치과의사들의 고충을 함께 논의하고 풀어나가는 진솔한 장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포럼을 갖고 다양한 주제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7일 윤호중 치과 윤호중 원장과 조성민 공보의를 연자로 초청해 2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2차 포럼에선 윤호중 원장이 ‘Yap laser를 이용한 비외과적 치주치료법 3단계 및 어려운 엔도치료 쉽게 하기’를 주제로, 조성민 공보의가 ‘치의학과 IT의 창조적 융합’을 주제로 IT를 이용한 환자와 의사의 새로운 소통 채널 구축과정에서 겪은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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