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사! 치과계 위한 ‘공익적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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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사! 치과계 위한 ‘공익적 제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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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사협, 불법대행청구 시 자격박탈…올바른 보험청구문화 정착에 앞장 다짐도

 

▲ 김영삼 회장
대한치과건강보험청구사협회(회장 김영삼 이하 청구사협)가 “협회가 주관하는 청구사 자격제도가 불법 대행청구업자를 양산한다”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의 유감 표시에 대해 “청구사협의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구사협은 치협이 지난 18일 각 언론사에 보낸 '사설 보험청구사 대행청구 주의 필요'를 제목으로 한 보도자료에 대해, 23일 반박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청구사협은 “개원치과의 건강보험관련 지식이 낮고, 청구를 잘 하는 치과의사 및 담당자가 부족한 이유로 보험청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과 검증을 통해 치과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청구를 잘 할 수 있는 실력있는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개원치과 자체적으로 활발하고 정확한 보험청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자격제도 시행 취지를 밝혔다.

또한 청구사협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체 건강보험 중 치과계의 보험청구 파이를 키워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오히려 그 취지를 적극 지지하고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청구사협은 “불법대행청구는 의뢰하는 치과의사가 있고 그것을 수행하는 불법업자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현행법 상 양측에 모두 책임을 묻고 있다”면서 “치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원활한 청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치과건강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실력을 쌓아나가야 하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청구사협은 “만약 협회의 회원으로서 불법대행청구에 관여하거나 시도하려 한 경우에는 정관 제2장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적발된 즉시 회원의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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