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네스(대표 윤홍철)가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룬 '메디컬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오는 11월 19일 실시한다.
현재 전사회적인 소셜미디어 열풍으로 치과를 비롯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일부 병원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통해 마케팅적 효과를 보고 있는 지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휴네스는 "소셜미디어는 방송이나 신문 등 기존 미디어와는 확연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각각의 소셜미디어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한 채 기존 매체를 통한 마케팅 방법을 그대로 적용했다가는 오히려 환자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휴네스가 실시하는 이번 전문가 과정은 의료분야 특성에 맞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환자들의 호감과 병원 이미지 상승 효과 및 지속적인 환자유입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셜미디어 마케팅 대가인 배운철 대표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각 채널을 어떻게 활용해야 병·의원의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을지, 어떻게 환자들과 소통해야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환자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과 실무를 강의할 예정이다.
휴네스는 "이번 전문가과정을 듣는다면 직접 트위터,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는 병·의원 원장 및 직원들이 병원에 적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조직적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팀을 운영하고 있는 중대형 병·의원의 경우 현재 소셜미디어 채널의 통합적 운영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소셜미디어 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연 문의. 휴네스 02-3474-5245./ www.hune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