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의 도전 ‘보험도 인문학도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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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의 도전 ‘보험도 인문학도 인기만점!’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9.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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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보험청구 특강과 인문학 다룬 휴네스 포럼 잇달아 성료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마련한 보험청구 특강 '반드시 알아야 할 치과보험 핵심풀이'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됐다.

지난달 27일 열린 보험청구 특강은 인기 보험강사인 오보경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실전 보험청구에 초점을 맞춘 강연으로, 참석자들이 바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더욱 호평을 받았다.

오보경 교수는 치과에서 급여가 삭감되지 않기 위해 치료계획 수립, 차팅, 진료에 있어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실제 환자의 보험청구 예와 사례를 통해 설명했으며 오랜 보험청구 경험을 토대로 보험청구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특히 강연 후 참석자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져 정해진 강연시가 후에도 3~40분 이상 질의 응답이 벌어지기도 했다.

휴네스 관계자는 "특강 참석자들이 보험청구 특강을 통해 그동안 애매하게 생각한 부분등리 대부분 명확해졌다는 평가를 했다"며 "보험청구는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항상 인기 강연이다. 이번 호응에 힘입어 올해 안에 또 다른 보험청구 세미나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네스는 8월 29일 치과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휴네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휴네스 포럼은 '꿈을 향해 폭발적으로 도약하는 기술 점프'의 저자인 김형규 원장(키노주니어 치과)을 초청해 과연 우리가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인지, 또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마주해야 할지를 다룬 인문학 강연을 시도했다.

김형규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자신의 경험과 닉 부이치치, 한비야 등 유명인의 사례를 통해 역경을 이기고 새롭게 도약해나가는 감동스토리와 삶의 메시지를 전했다.

휴네스는 "현재 시기는 단순히 임상과 치과경영에만 매몰되기 철학적·인문학적 강연과 메시지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경영이나 임상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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