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지난 29일 열린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치과의사 모임' 신순희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문경숙 회장은 "성폭력과 근로계약서 같은 불행한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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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2005-02-02 23:47:08 더보기 삭제하기 성폭력.... 막연하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TV로만 보아오던 말로만 듣던... 저에겐 멀게 느껴지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올수있는 일이란걸....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성폭력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성폭력으로 고통속에 계신 분들.... 같은 여자로써 정말 분통터지고 슬픕니다. 제 슬픔은 그분들께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그 분들을 걱정하고 함께하길 원하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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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TV로만 보아오던 말로만 듣던...
저에겐 멀게 느껴지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올수있는 일이란걸....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성폭력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고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성폭력으로 고통속에 계신 분들....
같은 여자로써 정말 분통터지고 슬픕니다.
제 슬픔은 그분들께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그 분들을 걱정하고 함께하길 원하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