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환 원장, 심미치과학회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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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환 원장, 심미치과학회 차기회장 선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6.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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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년간 학회 이끌어…"원하는 지역 있으면 지부확대 추진하겠다"

 

▲ 정문환 차기 회장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차기회장에 정문환 부회장(달라스치과)이 선출됐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1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사회에서 추천한 정문환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최종 승인했다. 정문환 차기 회장은 내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정문환 차기 회장은 "심미치과학회의 역사가 벌써 24년이나 됐고 회원수도 2000명이 넘는 메이저 학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많은 선배님들과 역대 회장님의 성과를 이어받아 학술행사 및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학회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차기 회장은 "학회 지부가 현재는 대구지부 정도만 운영되고 있지만 원하는 지역이 있으면 지부 확대도 고려하겠다"고 언급하고 "심미라는 분야를 더욱 알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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