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조선대 치과병원서 연수회 개최…턱관절 치료 프로토콜부터 합병증까지 이론 실습 병행
턱관절협회는 이번 연수회에서 턱관절 세정술의 효과적인 임상적용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TMD 치료를 위한 Arthrocentesis'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정훈 박사(정훈치과)와 조선대 문성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 아주대 송승일 교수, 서울아산병원 안강민 교수 등 턱관절 분야 대표 연자들과 턱관절협회 임원들이 총출동해 강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연수회는 2시부터 시작되며 턱관절 장애 치료의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턱관절 세정술의 해부학, 적응증 및 기법, 임상적 적용 증례, 합병증 등 턱관절치료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강연이 전개된다. 모든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턱관절세정술 실습이 이뤄진다.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며, 등록비는 20만원이다. 연수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과된다.
자세한 일정 및 등록 문의는 턱관절협회(02-776-1298, www.tmj.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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