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바이오메디, 국내 최초 품목허가 제품
한진바이오메드에 따르면 Port-X II는 무선의 자유로움과 편리성에서 월등하며, 액정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작동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자가 진단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이상 시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 쉽게 대처할 수 있으며 진료의 차질을 미리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Port-X II는 고주파 인버터(Hight Frequency Inverter) 방식으로 2mA의 낮은 출력으로 고 밀집 엑스선을 방출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디지털 센서와 필름을 다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산란 엑스선량이 적다.
한진바이오메디 측은 “PORT-X II는 국내 최초로 치과 전용 무선 이동형 엑스레이로 개발해 품목허가(A11080)를 받은 최초의 제품”이라면서 “진료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 제품 구매하면 보건소 신고를 대행해주고, 신고 시 필요한 이동 형 방어칸막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