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출신 대의원에게 듣는다]③ 남상범 울산시치과의사회 부회장(서울89졸, 울산 미그린 치과)
과거 건치에서의 활동
입회한 지 2년 밖에 안된 '신입회원'이다
이수구 집행부 평가
이전 집행부보다 많이 조직적이고 많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젊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반영하진 못한 것 같다. 앞으로의 집행부는 젊은 개원의들의 개원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야 할 어려운 일들이 더 많아 보인다.
협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입장
여러 가지 부작용의 우려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선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차기 협회장이 갖춰야 할 덕목이나 꼭 해야 할 정책
장기적인 문제들, 예를 들면 치과의사 수급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일관성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치 차원에서 특정후보 지지선언 필요한가
후보들간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건치의 특정후보지지 행동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 건치에 대한 평가 및 당부
젊은 신입회원들이 가입할 수 있는 건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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