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이원균·2번 안창영·3번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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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이원균·2번 안창영·3번 김세영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4.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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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후보등록 마감 및 기호추첨 결과…28대 협회장 선거 본격 레이스 시작

 

오는 23일 치러지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28대 협회장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 왼쪽부터 김세영 캠프(안민호), 안창영 캠프(권오양), 이원균 캠프(김윤만)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상 이하 선관위)는 오늘(8일) 오후 6시 협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며,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후보등록 마감 결과 예상했던 대로 김세영, 안창영, 이원균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김순상 선관위원장과 정동인 선관위원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기호추첨에 김세영 후보 진영에는 안민호 선대위원이, 안창영 후보 진영에는 권오양 선대본부장이, 이원균 후보 진영에는 김윤만 선대본부장이 참가해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기호추첨 결과 28대 협회장 선거 기호 1번은 이원균 후보, 기호 2번은 안창영 후보, 기호 3번은 김세영 후보로 결정됐다.

기호추첨 이후 선관위는 세 후보 캠프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대의원과의 직접 만남 금지, 금품수수 금지 등 선거운동 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기호 1번 이원균 후보는 김양락·유석천·장영준 바이스 후보와 대권 도전에 나섰고, 기호 2번 안창영 후보는 김철수·양영환·지영철 바이스 후보와, 기호 3번 김세영 후보는 최남섭·우종윤·홍순호 바이스 후보와 각각 대권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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