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5월 1일 교감상담법 다룬 앵콜 워크샵 개최…환자의 상태 정확히 진단해 동의율 높여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5월 1일 '진료로 이어지는 교감 상담법'을 주제로 한 앵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 주제는 환자와의 소통을 통해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진료로 이어지게 만드는 환자 교감 중심의 상담법을 다룬 것으로 지난 강의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환자유형 파악이나 설득기술 등 스킬에 치우쳤던 기존 강연들과 달리 치과 진료라는 본질에서 출발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진료의 필요성과 가치를 환자가 충분히 인지하게 함으로써 환자가 공정한 상담이라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워크샵의 가장 큰 특징이다.
워크숍 연자로는 윤홍철 원장이 나서 ▲환자와의 소통의 중요성 ▲환자가 중요시하는 치과의 가치는 무엇인가 ▲병원과 진료의 가치를 어떻게 환자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임플란트, 크라운·브릿지, 틀니 등 보철술식에 대한 이해 및 상담법을 전달하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케이스별 환자 소통법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휴네스 측은 "워크숍을 통해 저수가 경쟁 등으로 위축돼 있는 치과계에 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임상상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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