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에서 주관하는 제3회 이갈이와 코골이 장치치료 Hands-on Course가 오는 2월 16일 서울역 덴탈프라자 7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명데이콤 김규안 부사장은 15일 이같이 밝히고 평소에 이갈이나 코골이의 장치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연자로는 연세치대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가 나섰다, 주요강연으로는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와 UCLA 하악 splint의 제작(실습), 코골이의 진단 및 치료, IST(modified Herbst)코골이 장치의 제작(실습) 등이다.

강연 참가비용은 25만원이며 실습재료비가 포함돼 있다.

광명데이콤 김규안 부사장은 “본 강연을 통해 이갈이와 코골이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울러 효율적인 코골이 장치법이 임상가들에게 널리 보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