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도 트위터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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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도 트위터로 '통'할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3.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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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3월 포럼서 소셜네트워크 이해 및 마케팅방안 소개…환자와의 소통 및 신환 유치 기여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가 사회 각분야에서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28일 '소셜네트워크의 이해를 통한 소셜이코노미 마케팅 방안'을 주제로 휴네스 치과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치과계에는 아직 낯선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활용방안을 다뤘으며 이를 통해 치과에서 어떻게 환자들과 소통하고 신규환자를 유치할 수 있을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럼 연자로는 소셜네트워크 전문가이자 파워트위터 중 리스트파워 No.1으로 꼽히고 있는 이길환 연자가 초청됐으며 소셜네트워크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병원에서의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방법 등을 실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휴네스 측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병원 홍보용으로 사용할 때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포럼을 통해 어떻게 하면 화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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