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이슈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소셜네트워크를 메인 테마로 다룬다.

휴네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초역 휴네스홀에서 '소셜네트워크의 이해를 통한 소셜이코노미 마케팅 방안 열풍'을 주제로 한 휴네스 치과경영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커즈스퀘어 소셜이코노미연구소 이길환 소장이 연자로 나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재 동향, 병원에 접목할 수 있는 소셜이코노미 마케팅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휴네스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열풍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매김할 만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의료계에서의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와의 새로운 소통, 병원의 브랜드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길환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홍보수단으로써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치과 원장 및 스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당 33,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휴네스(02-3474-5245 www.huneth.co.kr)로 하면 된다.

박은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