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마감 내달 24일 오후 5시…투표권 25개 치협 인준분과학회장
대한치의학회(회장 김갑여) 4대 신임회장 선거가 오는 4월 15일 있게 된다. 또한 치의학회장 입후보 등록은 다음달 24일까지 마감이다.
치의학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치의학회장 선출 추진계획 일정을 이와 같이 정했다.
선관위는 오는 4월 15일 열릴 예정인 분과학회협의회에서 신임 회장 및 감사를 선출키로 했다.
치의학회장으로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24일 오후 5시까지 등록서류를 갖춰 치협회관 내 선관위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치의학회장 선출 권한은 치협에서 인준한 분과학회장들이 갖게 되며, 2월 현재 치협 인준 분과학회는 모두 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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