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발길 사로잡는법은 따로 있다
상태바
환자 발길 사로잡는법은 따로 있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2.22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네스, 임상상담 및 병원 자가진단법 다룬 2011년도 휴네스 워크샵 프로그램 공개

 

병원의 가치와 환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병원 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주)휴네스(대표 윤홍철)가 2011년을 맞아 환자의 발길을 잡는 임상상담 워크샵과 병원 스스로 장단점을 찾아보는 자가진단 워크샵을 연달아 개최한다.

▲ 윤홍철 대표
먼저 오는 3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임상상담 워크샵은 '진료로 이어지는 교감 상담법'을 주제로 환자의 교감을 통해 진료의 참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진료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임상상담법에 대해 강연한다.

휴네스는 "현재 저수가 마케팅으로 진료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덩달아 진료의 가치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때 일수록 병원 내 체계적인 상담 프로세스의 구축과 소통을 통한 진료의 참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임상상담 워크샵은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며 상담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는 법과 진료에 대한 가격을 인식하는 환자의 마음 엿보기 등 상담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짚어보는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상담을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보철, 임플란트 임상 정보와 임상 케이스 별 상담 소통법 등이 마련돼 있어, 임상 상담자로써의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4월에는 2일과 9일 2주에 걸쳐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 병원'을 다룬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이 개최된다.

자가진단 워크샵은 병원의 진단과 개선점 파악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체크 방법인 MOT 조사와 환자 만족도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병원 스스로 병원의 장단점을 분석함으로써 이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자가진단 워크샵에 참여할 경우 개별병원에서 병원만의 맞춤식 MOT, 만족도 조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료 프로세스의 강점, 약점을 파악해 개선하고 환자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네스는 "워크샵을 통해 병원 스스로 병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고 환자 입장에서 병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시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병원의 자생력과 병원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병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진단 워크샵은 실습 위주의 진행으로 참가자 스스로가 병원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자기 병원의 고객접점을 찾아보고, 병원의 MOT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직접 제작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체크된 점수를 분석해 개선점을 도출해보는 실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만족도 조사 질문지 작성 및 만족도 조사를 직접 실행함으로써 병원 해피콜이나 만족도 전화조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병원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병원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네스 워크샵에 참가를 원하는 병원은 휴네스(02-3474-5245. www.huneth.co.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휴네스는 임상상담 워크샵 수강생들에게는 상담 시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것을 도와주는 상담책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