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대의원 201명 ‘지부별 배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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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의원 201명 ‘지부별 배정’ 확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1.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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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3명·경기 31명·공직 19명 순…공적심사특위 구성 완료

 

오는 4월 23일 치러질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28대 협회장 선거 투표권을 행사할 201명의 대의원 배정이 완료됐다.

치협 27대 집행부는 지난 1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부별 대의원 수 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정안에 따르면, 서울지부가 201명의 대의원 중 4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지부가 31명, 공직지부가 19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이 13명, 대구와 경남이 10명, 인천과 경북이 8명, 광주·대전·충남·전북·전남이 7명, 강원 6명, 울산·충북 5명이었고,, 제주와 군진이 4명으로 가장 적게 배정됐다.

한편, 치협은 이날 이사회에서 대의원총회 1부에서 진행될 시상식 수상자 선정을 위한 각종 공적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협회대상 공로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는 고문단, 명예회장, 법제 담당 부회장, 총무이사 등으로 구성키로 했고, 협회대상 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는 관례에 따라 학술담당 부회장, 학술이사, 법제이사, 수련고시이사, 역대 학술담당 부회장 및 역대 학술이사 등으로 구성했다.

치과의료문화상 및 치과의료봉사상은 회장단회의에서 검토한 후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이 밖에도 치협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승룡 회원(원광치대 89년 졸업)은 AGD 수련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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