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오는 3월 19일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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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오는 3월 19일 대의원총회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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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201명 배정 확정…25개구, 내달 중순부터 일제히 총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 이하 서치)가 오는 3월 19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치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에 참가할 각 구회 대의원 배정을 확정해, 각 구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임원 개선년도에 맞춰 임기 3년의 대의원을 새롭게 선출하는 서치는 규정에 따라 전체 회원 대비 구회원 수에 따라 구회별 대의원을 배정하고 있다.

서치에 따르면, 올해는 회원 수가 급증한 강동과 서초, 송파, 은평구회에 대의원이 각 1명씩 추가 배정됐으며, 동대문구와 마포구는 1명씩 줄었고, 회원수 변동이 없는 종로구는 2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가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15명, 송파구 13명, 중구 10명 순이었으며, 금천구와 도봉구가 4명으로 가장 적었다.

4,341명의 서치 회원을 대표하는 201명의 대의원들은 2월 한달간 진행되는 각 구회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서치 25개 구들은 다음달 14일 노원구가 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 일제히 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15일에는 양천·영등포·용산구, 16일에는 강서, 17일 강북·성북, 18일 강남·동작, 21일 종고, 23일 광진·서대문, 24일 서초·성동, 25일 구로, 28일 중구 등이 각각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5개 구회 중 11개 구회에서 회장 및 임원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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