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4기 세미나…5개 회원병원 17명 참가
연간 2회씩 진행되는 임상재교육 세미나는 올해 4기에 서울지역 중랑·성북, 대전지역 둔산, 부산지역 서동·부곡 등 최근 가입한 5개 병원의 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원장과 진료 스텝, 기공 스텝이 팀으로 참석해 철저한 이론과 임상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로덴치과의 임상철학과 비전에 대한 공유로 시작된 세미나는 임상표준화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주치의’ 로서의 실력향상에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임상실습은 정확한 진단과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치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상채득, 페이스보우 조작, 바이트 채득과 로덴치과의 중심인 교합이론과 교합기 상하악 마운팅 실습 등 SDI Roden Academy의 20년간 노하우와 조영환 대표원장의 임상경험이 담긴 술식이 실습 중심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한편, 로덴치과는 ‘임상중심의 치과 네트워크’를 목표로 현재 26개 병원이 전국에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40개소의 회원병원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로덴치과는 그 동안 SDI를 통해 보급된 교합이론이 보다 쉽게 대국민 의료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국민 구강보건향상과 더불어 치과 전체의 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Life Long Study’라는 기치아래 치의학도로서의 명예를 지켜나가며 실천하는 임상가로서의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통해 환자고객에게는 만족을 그리고 동료 치과의사들과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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