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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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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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대치과병원서 한국-핀란드 공동 심포지움 개최…효과적인 충치예방법 등 공개

 

▲ 송학선 회장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핀란드대사관과 대한구강보건학회,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움에서는 효과적인 충치예방법과 충치 원인균으로 알려진 뮤탄스균의 퇴치 등울 다룬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표 내용으로는 먼저 송학선 회장이 '전국민 충치 예방 조사 결과를 통해 본 효과적인 충치 예방 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핀란드 투르크 대학의 에바 셰더링 교수가 'Mutans streptococci-the caries bacteria?'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경북대 치전원 송근배 교수가 뮤탄스균의 독성 감소와 자일리톨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표하고 미시간대 손우성 교수가 'Prevention of multifactorial disease: Evidence-based Approach'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심포지움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문의는 충치예방연구회(www.dentia.org 02-741-13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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