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중·김장회 소장, 서치기 회장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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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중·김장회 소장, 서치기 회장 ‘격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0.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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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대결로 압축…오는 25일 마포가든호텔서 정기총회

 

▲ 주희중 후보(좌), 김장회 후보(우)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종환 이하 서치기) 신임회장에 주희중 소장과 김장회 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치기 신임회장 선거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서치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며, 최종적으로 두명의 후보자가 등록, 신임회장 선거가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주희중 후보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치하 치기협) 법제이사 등 주요 이사직을 거쳤으며, 현재는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기호 2번 김장회 후보는 전임 서울시치과기공소대표자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치기협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뿐 아니라 2010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주요 현안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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