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조화·보호 이미지 ‘새 마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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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조화·보호 이미지 ‘새 마크 확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9.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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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희망의 떠오름 상징…내년 대총 이후 회원에 배지 배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가 지난 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변경키로 결의한 마크와 관련해 그동안의 논의를 거쳐 28일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협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치협 마크는 치협의 비전인 건강한 사회를 위해 국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 사회 실현을 이루기 위한 희망, 조화, 보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의 떠오름을 상징하도록 하여 치아를 바탕으로 조화와 보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주요색 파랑은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고 생기있는 초록은 보호와 안정을 상징하도록 했다”면서 “전체적으로는 건강한 사회와 희망찬 미래를 내포하고 활짝 피어나는 발전적 에너지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협은 향후 새로 확정된 마크를 사용하게 되며, 배지 등을 통한 전 회원 배포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고한 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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