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 ‘2010 Rodenian Feas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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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치과 ‘2010 Rodenian Feast’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9.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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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회원병원 100여 명 참가…원장·스텝 열정과 단합의 힘 보여줘

로덴치과네트워크(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치과) 최고의 축제인 '2010 Rodenian Feast'가 지난 4일~5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0 Rodenian Feast’는 9월 답지 않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로덴치과 가족들의 열광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로덴치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2010 Rodenian Feast’는 ‘지식충전, 건강충전, 감성충전’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 ‘지식충전’ 섹션에서는 각 로덴치과에서 3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베스트 로데니안 컨테스트’가 진행됐는데, ‘베스트 로데니안 컨테스트’는 점차 까다로워 지고 있는 고객상담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스텝들이 직접 제작한 상황극을 통해 나누는 지식공유 프로그램이다.

로덴치과 가족들은 처음 경험하는 다른 병원의 실제 상담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오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제출된 각 병원의 상담관련 자료는 로덴치과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까페에서 동영상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로덴치과의 고객상담 표준화 프로그램으로 적극 도입될 예정이다.

오후 ‘건강충전’ 섹션에서는 로덴치과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로데니안 체육대회가 실시돼 그간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야외에서 저녁만찬과 함께 진행된 ‘감성충전’ 섹션에서는 병원 및 개인별로 숨은 끼와 장기를 유감없이 펼쳤다.

로덴치과 가족들은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에게 야외 공연장이 들썩일 만큼의 환호성으로 응답하며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했다.

특히 로덴치과 부산남구점 차상조 원장이 속한 직장인 밴드 ’D7’의 공연은 금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손발을 맞춘 실력파 밴드의 공연은 그야말로 관객들과 감응하는 모습을 선보인 열정적인 무대로 로덴치과 가족들은 음악과 함께 잔디밭 위에서 춤을 추며 마치 얼마 전 방영된 KBS 예능프로인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주었던 직장인밴드 편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었다.

공식행사 종료 후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로덴치과의 가족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로덴치과의 로데니안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며 2011년을 기약했다.

조영환 대표는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덴치과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매우 기쁘다”면서 “열정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로덴치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앞으로도 소통과 단합을 기반으로 소속감을 올리고 내부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행사를 통해 로덴치과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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