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1층 로비서…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씨 초청
병원은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1층 로비에서 가을 음악회를 열고, 환자 및 가족, 병원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 음악회는 조선일보, 스톰프뮤직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김수빈 씨는 독특한 음악 색깔로 많은 연주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흥분을 안겨주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바흐부터 파가니니, 낭만시대협주곡,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또한 해외에서 이미 차세대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가장 유명한 연주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지목받아왔으며 현재 국내에서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