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련의‧원내생 100여 명 참석…원광치대‧익산병원 발전 방안 모색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익산치과병원(원장 오승환)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익산치과병원에서 ‘임상교육 화합의 밤’을 개최, 선‧후배 간의 두터운 우애를 자랑했다.
익산병원, 원광치대 임상교육위원회, 전공의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익산치과병원 오승환 원장과 원광치대 김강주 학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원광치대 교수진을 비롯한 수련의 및 원내생 1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전공의협의회 김세연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에도 임상실습에 매진 중인 원내생 및 전공의들, 물심양면 지도에 힘써 준 교수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오랜만에 뭉친 원광치대 선‧후배들이 한 여름 밤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익산치과병원 원내생들은 향후 원광치대와 익산병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후배들을 위한 조언의 시간을 가지는 등 각별한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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