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치대, 모교사랑 돋보인 ‘화합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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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 모교사랑 돋보인 ‘화합의 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07.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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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련의‧원내생 100여 명 참석…원광치대‧익산병원 발전 방안 모색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익산치과병원(원장 오승환)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익산치과병원에서 ‘임상교육 화합의 밤’을 개최, 선‧후배 간의 두터운 우애를 자랑했다.

▲ 23일, 원광치대 '임상교육 화합의 밤'
익산병원, 원광치대 임상교육위원회, 전공의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익산치과병원 오승환 원장과 원광치대 김강주 학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원광치대 교수진을 비롯한 수련의 및 원내생 1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전공의협의회 김세연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에도 임상실습에 매진 중인 원내생 및 전공의들, 물심양면 지도에 힘써 준 교수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오랜만에 뭉친 원광치대 선‧후배들이 한 여름 밤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익산치과병원 원내생들은 향후 원광치대와 익산병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후배들을 위한 조언의 시간을 가지는 등 각별한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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