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한국병원들, 공동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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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한국병원들, 공동전략 모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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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협의회 구성…제1회 재외 한국병원 포럼 개최도

(사)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회장 박인출 이하 협회)가 오는 30일 외국인환자 유치 거점병원 구축과 병원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재외한국병원협의회’를 구성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원희목 의원과 공동주최로 ‘제1회 2010년 재외 한국병원 포럼’을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식전행사로 명품병원 인증식을 진행하며, 원희목 국회의원과 박인출 회장의 인사, 보건복지부 전재희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협회 홍민철 사무총장이 ‘재외 한국병원 협의회 사업 소개’를, 우리들병원 심찬식 원장이 ‘우리들병원 해외병원 진출 사례’를, 상해예메디컬센터 이경일 전 총경리가 ‘’네트워크병원 해외진출‘을 발표한다.

또한 송도병원 배수동 원장이 ‘한-몽 의료기술 교류의 장, 울란바토르 송도병원’을, 고운세상피부과 안건영 원장이 ‘글로벌 피부미용 브랜드로 선진시장 공략’을,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이 ‘선진국 질병 한의학으로 정복, 미국 진출’을,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가 ‘코리아스텐더드를 세계의료 표준으로’를 발표한다.

참석예약은 협회 사무국(02-3444-4800, kga@koreamedicine.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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