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치, AGD·비급여수가고지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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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치, AGD·비급여수가고지 집중 논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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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정기총회 및 故 강세범 회원 애도식…1억2천여만원 규모 2010년 사업계획안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부기은 이하 제주치)가 지난 20일 오후 5시 회관 강당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억1천7백여 만원 규모의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1부 개회식에서 제주치는 김형남 회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만 65세 이상 회원인 강근수, 임승찬 회원에게 원로회원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제주치는 도내 종합병원 중 한 곳과 MOU를 체결하고 회원 대상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키로 하고, 검진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故 강세범 회원을 애도하는 추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2부 본회의에서는 2009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공지사항으로 AGD제도와 비급여수가고지제 대한 질의응답 및 논의가 진행됐다.

2010년 사업계획으로는 다음달 16~18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제47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했으며, 10월 16일 회관 강당에서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하반기 보수교육은 최용훈 원장의 ‘선택이 아닌 필수, 치아 재식술 - 현재와 그 가능성’과 ‘근관치료에 대한 조금은 다른 생각’, 최점일 원장의 ‘자연치아 오래 살리기-치주적 측면’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치는 6월 12일 오전 10시 회관 강당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갖기로 했으며, 5월 중 치과기공사회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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