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치대 신문사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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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치대 신문사 살리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11.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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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신문 11개 치대 학생 간담회 열려

(주)건치신문(사장 박길용)과 건치 서울경기지부(회장 윤귀성)가 지난 20일 건치강당에서 전국 11개 치과대학 신문사 학생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열악한 치대 신문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 치대 김태균(본과 2학년) 학생 등 각 치대 신문사에서 활동하는 6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과계 언론 현황'을 주제로 본 사 이인문 차장의 발표와 치과계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내년부터 실시되는 치의학전문대학원제 하에서의 치대 언론의 역할과 운영 및 11개 치대 언론사의 연합활동 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본 사 장현주 편집국장은 "첫 자리인 만큼 간단히 의견을 공유하는 등 가벼운 분위기로 간담회를 진행했다"면서, "향후에는 치대생들의 목소리가 치과계에 반영되고, 각 치대 신문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언론학교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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