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사회서 공식 취임…올 연말까지 잔임기간 회무 수행

애초 부지부장이던 이천복 원장은 치과의원의 지방 이전으로 서울지부 회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황윤숙 신임 부지부장은 현 집행부 임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임에 따라 잔여기간 부지부장 회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보협 서울지부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황윤숙 부지부장 취임행사를 진행했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향후 구보협 서울지부는 회원관리와 신규회원 확보,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사업의 확대, 세미나 개설, 홍보 강화 등 회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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