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생활 및 학습 환경 직접 둘러볼 기회 제공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오희균 교수 이하 전남 치전원)은 지난 2일 2010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70명의 신입생 중 34명의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전남 치전원 교수들이 직접 학부모들에게 학교 생활 및 전공선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희균 치전원장이 치전원의 첨단 강의 및 실습시설, 우수 교수진과 대학 특성화 및 연구역량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원재 교무 부원장이 주요 교무 사항을, 최충호 학생 및 국제교류 부원장은 학생-교수 간의 멘토링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오희균 치전원장은 "우수한 학생들을 우리 치전원에 보내준 학부모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 각자의 잠재역량을 키우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시키도록 치전원 전 교수진 및 선배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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