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치과 회장에 '김진구·박태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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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치과 회장에 '김진구·박태준' 당선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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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선관위, 21일 오후 최종 결과 발표…김진구·박태준 후보 41.16% 득표

 

▲ 좌측부터 김진구(정)·박태준(부) 당선자
3파전으로 치러진 제24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치과 회장 선거 결과 기호3번 김진구(정)·박태준(부)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정오부터 21일 정오까지 치러진 전자투표를 완료하고 오늘(21일) 오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3번 김진구·박태준 후보는 41.16%의 득표율을 보여 최종 당선됐으며 기호 1번 한수일(정), 엄주석(부) 후보는 23.48%, 기호 2번 양형석(정), 신동헌(부) 후보는 35.36%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번에 당선된 김진구 정 후보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3대 집행부 법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 동부보건소 조천지소에 근무 중이다. 박태준 부후보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치의학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제주동부보건소 우도지소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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