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W dentist 2009년호 발행…학술·지부·보험·취미 등 다채로운 내용 담겨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 소식지'W dentist' 2009년호가 전국 회원 및 주요 치과계 단체들에게 21일 발송됐다.
W dentist는 지난 2006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발행이며, 학술·지부·보험·취미 및 봉사활동·지부소식 등 다채로운 글들로 엮여있다.
또한 이번 소식지에는 ▲대여치 일본방문기 '일본 치과계와의 만남(박선형) ▲대여치 동아리 '역사문화탐방 모임을 소개합니다(김정혜)' ▲해외유학기 '나의 해외유학기(임원희)' ▲학생의 글 '건설적인 하루를 꿈꾸지만 그저 바쁜 원내생의 여름(정서린)' 등 다양한 여자치과의사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
이밖에도 '치과의사와 음악(이경주)', '충분히 좋은 엄마(서은아)', '히말라야 고산등반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하며(최영림)'등 일상의 이야기를 비롯해 '치과의원에서 측두하악장애의 치료(송윤헌), '턱관절질환의 치료 시 약물요법(유지원)' 등의 학술내용 까지 폭 넓은 글들이 포함돼 있다.
대여치 심현구 회장은 이번 소식지 발간사를 통해 "W dentist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속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식지를 통해 대여치의 미래 비전 제시 및 유용한 정보 공유 등 대여치 알림이 역할을 다 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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